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10.07 2008

미국, 달콤한 녹색파프리카 첫 출시예정

조회747
 

 


ENZA ZADEN, 네덜랜드 종묘회사가 달콤한 녹색파프리카를 플로리다에서 개최예정인 PMA Fresh Summit에 세계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녹색피망은 익게 되면 색깔이 빨갛게 변하면서 맛도 단맛을 내게 된다. 그러나 이번에 개발한 녹색파프리카는 익은 상태에서 성숙될 때까지 초록색을 유지하면서 당도도 높아 익히지 않고 먹어도 좋다고 Enza Zaden의 개발팀장인 Arnold Reijers는 밝혔다.


미국마켓은 아직까지 녹색피망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을 뿐 아니라 유럽이나 다른 나라에서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미국처럼 높지 않다고 덧붙였다.


시장화를 위해서 첫 재배는 멕시코에서 시작되어 11월에 출하가 가능하고 모든 생산은 캐나다 재배업체들이 하고 있다고 말하고 일년 내내 공급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일반 매장에서는 2009년 3월이 되어야 볼수 있다.


(자료:뉴욕aT센터/The Packer)


'미국, 달콤한 녹색파프리카 첫 출시예정'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키워드   #파프리카 #미국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