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T 수산물 수출 밀어준다
조회449사업 대상업체 선정 운영 자금 804억 원 지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인천지사는 25일 수산물 수출 활성화를 통한 수급 및
가격 안정과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2013년 우수 수산물지원자금 사업대상자’를
선정,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규모는 총 804억 원으로 사업 대상자는 수산물 수출실적 및 수출계획이 있는 업체다.
지원 용도는 국내산 수산물 수출용 원료구입비 등 운영자금이며, 자금 지원을 바탕으로
연간 6억 달러 이상의 수출을 통해 어업인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리는 연 4%, 생산자단체는 연 3%로 대출기간은 1년이며, 종합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1%p 금리 인하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사업기간 동안 대출액의 50% 이상
수매 및 수출을 하는 조건으로 지원한다.
올 한 해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업체는 배정받은 금액 범위 내에서 연중 필요한 시기에
공사 각 지사를 통해 소정의 담보를 제공하고 대출을 신청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
'인천aT 수산물 수출 밀어준다 '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