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사카] 한국금산군 공인의 고려인삼 금홍 오사카 오픈
조회626[일본-오사카] 한국금산군 공인의 고려인삼 금홍 오사카 오픈
한국?고려인삼의 80%의 생산 점유율를 자랑하는 금산군의 공동브랜드 '금홍' 판매는 일본 1호점 '금홍재팬'이 9월27일 오픈하였다. 당초는 직판과 인터넷 판매, 백화점판매 등부터 시작되지만 가까운 시일내에 도매 등 광역판매를 시야에 두고 있다. 연말까지 15% 세일을 실시하며, 회원 확대를 도모한다.
쯔루하시 주변의 김치나 한국상재, 잡화 등의 직영점 5점포를 전개하는 (유)김치랜드(정주태사장)가 개점한 것이다.
소재지는 오사카시 히가시나리구 히가시오바세 2-9-17로 쯔루하시시장과 코리아타운의 중심에 위치한다. 30평의 단층 건물로 그 중 10평이 금홍브랜드의 고려인삼의 농축액, 정제, 인삼차, 캔디, 젤리 등을 판매한다.
나머지 20평은 한국 카페 레스토랑으로 고려인삼이 들어간 커피, 우유, 막걸리와 인삼이 들어간 갈비탕, 불고기, 삼계탕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금홍의 고려인삼제품은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나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을 통과하여 금홍심사위원회의 엄격한 기준에 적합한 제품만 인증마크가 적용된다. 고려인삼은 만병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세계 각국에서의 연구성과에서 발표되어 있지만 일본에서의 인지도는 낮다. 한국은 물론 한방약의 본장인 중국에서는 높은 평가를 얻고 있으며 금산군 공인 '금홍 숍'은 동남아시아 각국에 전개되고 있다.
정사장은 부인 친정이 고려인삼의 생산자인 인연으로 14년전 일본으로 오게되어 쯔루하시에서 한국직수입의 김치 등을 판매하고 있다. “금산의 고려인삼제품은 매우 훌륭하며 몸에도 미용에도 도움이 되어, 일본의 고객이 만족할 수 있게 일을 계속"하고 싶었던 것이 일본에 오게 된 동기이다.
“고려인삼의 인지도는 일본에선 낮다. 좋은 점이 알려지기엔 시간이 많이 걸리며 손자의 대에서 성과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매일 노력하고 있다. 광고 전개를 하면 인삼제품의 가격은 높아지며, 단기간에 대량 세일을 하면 가격이 혼란해 질 수 있다. 상품가치에 걸맞는 적정한 가격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혀다. 건강유지에 관심이 높은 60대 뿐만 아니라 20~30대의 수요개척을 진행시킬 방침이라고 한다.
출처 : 일본식품신문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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