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8
2004
중국 복숭아, 일본시장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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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시 핑구(平谷)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품질의 복숭아가 최근 텐진(天津)항을 통해 일본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이미 3차에 거쳐 160톤이 수출되었다고 한다. 이번 수출을 조직한 텐보징핀(天寶精品)복숭아 협회장에 의하면 이 복숭아의 수입상은 일본 曉林주식회사로서 이번 수출되는 복숭아는 잔류농약 등 기준이 모두 일본의 식품안전표준에 도달함으로써 일본으로의 첫 수출이 성공적으로 열리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 이 협회의 복숭아 재배면적은 1,800무(1畝≒200평)에 달하며 앞으로 신선 복숭아뿐만아니라 가공제품도 수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자료 : 베이징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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