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네티즌이 뽑은 대만 국민 스낵 1위는 커러궈(kolo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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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네티즌이 뽑은 대만 국민 스낵 1위는 커러궈(koloko)
기온이 내려감에 따라 열량을 보충하고 입맛을 돋우는 간식거리를 찾게 된다. 최근 인기 트랜드인 한·일 과자류 외 대만산 과자도 이미 대중들에게 상품성을 인정받은 제품이 많다. 대만 유명 모 인터넷 사이트은 대만 네티즌을 대상으로「대만의 과자 중 어느 것이 최고인가?」설문조사를 한 결과 특별한 꽈배기 모양의 바삭하고 달고 짠 맛이 어우러진 리엔화 식품의 커러궈(Koloko)가 넘버원으로 꼽혔다.
커러궈(可樂果)를 뽑은 한 네티즌은 "대만의 최강 과자이며 한번 먹으면 멈추지를 못한다"라고 글을 올리면서 그 인기는 더욱 확산이 되었고, 그 커러궈 외 대만산 과자류 중 꽈이꽈이(乖乖) 샤우파우프(小泡芙) 랑왜이센(浪味仙) 과 어아젠(?仔煎)등을 대만 국내산 5대 과자로 꼽았다.
출 처: ETtoday (2016.12.05.)
작 성 : 홍콩지사 대만사무소
시사점 : 대만 현지 인기 스낵의 경우 오랫동안 대만 소비자의 입맛을 잡아온 제품이며, 해당 상품의 맛, 특징, 마케팅 방식 등의 연구를 통하여 현지 기호에 부합하는 한국 스낵류 개발을 통해 수출 확대를 모색해야 하겠다. 일례로 단맛, 짠맛이 결합된 허니버터칩 및 허니버터 아몬드의 경우 홍콩 및 중국 시장에서 큰 히트를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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