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사카] 굴 산지 제휴, 소비확대 활발
조회392[일본-오사카] 굴 산지 제휴, 소비확대 활발
소비확대로 협정 - 레시피 모집, 수도권양판점 PR
굴 2대 산지인 히로시마현과 미야기현이 11월 2일, 「굴 소비 확대 캠페인」에 관한 협정을 체결한다. 동일본 대지진 재해 후 동북 지방 굴 생산량 감소로 인한 소비자 굴 소비 감소나 시장 전체 축소를 방지하기 위해, 협정을 근거로 제휴하여 대처해 나간다고 한다.
구체적으로, 최대 레시피 사이트인 '쿡 패드'에서 11월 5일부터 19일 기간에 '일본의 맛있는 굴 레시피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4부문에 걸쳐 우수작 레시피를 선정하여 POP나 레시피 카드에 채용하고 수도권 이온, 이토요카도, 다이에 등 590점포에서 소비확대 PR를 하는 등 홍보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다. 수도권에서의 캠페인 전개는 11월부터 익년 3월까지로 하며, 초반에 레시피 콘테스트에 대한 안내 등의 사전 작업을 실시한다.
협정 체결식에 임하는 것은 히로시마현과 미야기현 행정, 및 JF 히로시마어련과 JF 미야기어업단체 등이다. 11월 2일 오후 3시부터 도쿄 중앙구 긴자 히로시마 브랜드 숍 'TAU'에서 조인한다.
당일은, 양현의 캐릭터, 현민문화제 히로시마 캐릭터, 미야기현 관광 PR 캐릭터도 참가할 예정이다. 캠페인 로고의 발표나 히로시마현에 의한 굴 양식부흥지원의 대처를 소개한다. 어식보급에 '우걀(어류, 바다, 소녀의 합성어)도 참여한다.
출처 : 일간수산경제신문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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