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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2006

중국 냉장음료 판매량 연간 3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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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냉장음료 판매량 연간 30% 증가

중국의 냉장음료 판매량이 연간 30% 증가하였으며, 그중 중국 브랜드의 시장점유율은 10% 증가하였지만 최근 설탕 등 원료 가격상승이 음료시장의 발전을 많이 제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26일 상하이에서 열린 '06 중국냉장음료 회의에서 상해식품협회는 '05년 전국 냉장음료 생산판매량은 144.57만톤에 달해 전년대비 25.71% 증가하였으며, 동시기 상하이 냉장음료 생산판매량은 9.86만톤에 달해 14.5%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상하이 상업정보뉴스중심이 조사한 상하이 4,500여개 할인마트, 매장, 편의점과 식품전문점의 소매현황을 보면 중국자체 냉장음료 브랜드의 시장점유율은 점차 상승하고 있다. '05년 의 경우 국제적인 브랜드 WOLL'S가 39.5%의 시장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였고 광밍(光明), 이리(伊利) 등 국내브랜드가 각각 22%, 13.3%로 그 뒤를 잇고 있다. 중국 자체브랜드 냉장음료 시장점유율은 48.3%에 달해 지난해보다 7.5% 증가하였다. 


관계인사는 비록 냉장음료 판매량은 다소 증가하였지만 높은 설탕가격으로 인해 냉장음료 시장발전이 제약받고 있다고 밝혔다. 300여종 냉장음료 제품중에서 3위안 이상의 중고가 냉장음료는 가격이 3.7% 상승하고 2위안 이하의 대중적 냉장음료는 가격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한다. 


올해 시장에 출시되는 냉장음료 신 제품은 130여종을 넘을 것이고 WOLL'S, 네슬레 등 유명브랜드의 신 제품도 10여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중국 유명브랜드 광밍(光明), 이리(伊利), 멍뉴(蒙牛)중 광밍의 시장점유율 상승이 가장 빨랐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大食品网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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