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들 유전자조작 가지 금지정책 촉구해(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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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각기 다른 지방에서 온 농민 대표단은 국가식료품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 유전자 조작 가지를 금지해야 한다고 요구하였다. 농민들은 필리핀 대통령인 베니그노 노이노이 아키노(Benigno Aquino III)에게 유전자 조작 가지가 농약 사용 감소, 환경 보호, 소비자와 농민들의 건강 개선에 대한 사실여부를 증명해 달라고 요구하였다.
유전자조작 가지는 유전자생명공학 또는 투린지엔시스균을 보유하고 있어 일반적으로 토양에 도움이 되는 나방과 천공충류 생물들을 멸종시킬 수 있다. 정부관계자들은 유전자조작 농작물이 병충해에만 효과가 있고 사람에게는 해롭지 않다고 언급했지만, 농민들은 그렇지 않다고 믿고 있다.
유전자조작 작물들은 병충해와 농약사용을 감소시키고 자체의 생명력도 강해 농민들의 수입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그러나 농민들은 아직 이 작물에 대한 부작용을 우려하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관계자는 일단 경작을 해보고 이상 상황이 발생하면 바로 사용을 금지하는 정책을 실시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농민들이 유전자조작 가지를 재배하였을 때 기존 수익보다 10만 페소의 수익을 더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이슈 대응방안
필리핀에서 유전자조작 가지 사용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농민들은 혹시 모르는 부작용 때문에 사용에 부정적인 입장이라고 말하고 있고, 정부 측 입장에서는 수익창출을 이룰 수 있으니 사용을 해보자라는 의견을 가지고 있다. 유전자조작 농산물에 대한 이슈가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만큼, 필리핀에서도 관련 작물 재배에 앞으로 비슷한 논란이 일어날 수 있을 것으로 얘상된다.
# 출처: Abs-Cbnnews 2014.10.28
http://www.abs-cbnnews.com/nation/10/28/14/farmers-want-ban-bt-eggplant-lif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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