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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6 2001

미국산 사과·배 칠레시장 개척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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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농무부 장관, 엔 베네만은 미국 농업에서 해외무역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아이다호, 텍사스, 죠지아, 아이오와 등 4개주 순방길에서, 칠레가 아이다호주와오레곤주에서 생산된 사과와 배의 수입을 허용하는데 동의하였다고 공포하였다.이는 2개 주 과일업계에 연간 1백만불 이상의 소득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베네만 장관은 지난 20년간 가장 빠르게 성장한 수출 분야는 과채류, 육류,가공식품등 소비자 지향적인 고가치 상품들이었다면서 이 분야의 올해 수출량은225억불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베네만 장관은 또, 현재 미 하원이 신설 법안으로 제출한 무역진흥국(TPA : Trade Promotion Authority)이 미국 농산물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극대화하고무역개조를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효율적인 기구이며, 급성장 중인 라틴아메리카와 아시아의 시장을 확실하게 개척하기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역설하였다. (자료 : 뉴욕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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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배 #사과 #미국 #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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