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파 시장은 여름 내내 조용했었다. 그랬던 파시장의 가격은 지난주부터 조금씩 오르기 시작 했다고 Geert Vilez from Demargro가 언급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파의 오늘(9월 22일) 거래가격은 12~18센트입니다. 지난주 까지만 하더라도 파 가격은 10센트였습니다.” 라고 전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파 가격 상승의 원인은 공급량의 감소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그는 “지난주 공급량은 높은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농민들이 가격 하락 때문에 수확을 망설이고 적은 파를 유통시켰습니다. 또한 지난주 파 생산에 적합하지 않았던 날씨도 가격 상승에 한몫했습니다.”라고 밝혔다

.Vilez에 의하면, 러시아에서 파는 거의 수출이 되지 못한다. “저희는 프랑스로 약간의 파를 수출을 해왔지만, 나머지는 수입에 의존합니다. 본격적인 수출은 10월부터 시작 될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날씨가 몇 주 후의 수확량을 결정한다고 전하면서 지난주에는 높은 온도 때문에 수확이 매우 어려웠지만, 현재 날씨는 파를 키우기 매우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 이슈대응방안

지난 주 공급량 감소로 인해 파 가격이 이번 주 파 가격이 소폭 상승 하였다고 현지 관계자가 전했다. 근래 들어 비교적 따뜻해진 러시아 날씨 탓에 생산량이 줄었다면, 금주 기후는 파종 키우기에 최적화 된 날씨라 생산량이 다시 늘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따라서 파 가격 상승추세는 일시적으로만 지속될 예정이라 사료된다.

# 참고 자료
http://www.freshplaza.com/article/127670/Leek-prices-up-slight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