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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5 2007

미국, ‘한국 신고배’ 달콤한 맛으로 외국인까지 매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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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한국산 신고배의 인기가 날로 높아져만 가고 있다. 시원하고 달콤한 신고배 맛이 한인들은 물론 외국인의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다.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 LA aT 센터의 김학수 지사장은 “86년부터 시작된 신고배 수입이 이제는 연간 수입물량 9000톤, 수입액 2100만달러라는 규모를 자랑한다”며 “최근 5-6년 사이에는 주류시장으로 의 진출이 활성화되어 현재 코스트코(Costco)는 물론 랄프스(Ralph's), 홀푸드 (WholeFoods)등 미주류마켓에 신고배가 선보여져 외국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 지사장은 이어 “한국 신고배는 독특한 맛과 우수한 품질로 그 인기가 중국과 일본산 배에 비교할 수 없다”며 “10년 전에 비해 수입물량이 11배 이상 늘어났다는 것만 봐도 미주내 신고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겔슨(Gelson)마켓, 월마트 (Wslmart) 중부 division, 푸드포레스(Food4Less)등 미주류마켓에 신고배를 납품중인 그린랜드 마켓의 한 관계자는 “5년전 300톤이던 납품물량이 지금은 평균 1200톤으로 4배 가까이 늘었다”며 “이제는 신고배가 주류마켓에서 자리매김을 했다고 할수 있을 정도로 수요에 따른 공급이 커졌다”고 말했다


LA aT 센터 (자료원:The Korea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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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배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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