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4
2004
미국, 식중독 위험·아몬드 제품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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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키스트,트레이더 조스,프라이스 클럽의 커크랜드 등 3개 브랜드의 아몬드 제품이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에 감염될 위험성 때문에 리콜조치 됐다. FDA에 따르면 지금까지 오르간, 와싱톤, 알라스카, 아리조나 그리고 유타주에서 7건의 식중독케이스가 발생했지만 모두 치료후 상태는 양호하다고 밝혔다.3개 유명브랜드에 아몬드를 납품했던 LA 소재 파라마운트 팜스 (Paramount Farms Inc.)의 영업부사장인 데이비드 젤프린(David Szeflin)는 "우리회사의 제품에 정확한 살모넬라균 발견되진 않았지만 소비자들의 안전을 위해 FDA와 긴밀한 협조로유효기간 2004년 8월 21일부터 2005년 3월 15일까지 명기된 시중의 제품을 모두 회수한다"고 19일 밝혔다.살모넬라균은 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들을 대상으로 감염되며 일단 감염되면 두통, 구토등의 식중독 증세가 나타나는것으로 알려졌다. (자료 : LA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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