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9
2002
일본 농수성조사, <무등록농약> 26都縣에서 사용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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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7일, 농수성은 무등록농약 판매문제와 관련 각 도현(都縣)의 조사상황을
발표했다.
무등록농약은 26도현에서 판매한 사실이 확인되었으며, 또한 이번 조사에서
과수의 낙과방지제인『나후사쿠(α-나프탈렌초산)』가 이바라키현에서 위법
으로 판매된 사실이 밝혀졌다.
또, 농수성은 최근에 무등록농약을 판매한 군마현에 대해 현장조사를 실시.
현장조사는 농수성 지도로 26일까지 30개 도현에서 행해졌으며, 무등록농약
『다이호르탄(ISO명:Captafol)』과『프리크트란(ISO명:Cyhexatin)』은 적어도
26개 도현에서 약 80개 업자가 판매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향후 조사를 계속함과 동시에 판매업자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이바라키현에서는 새로운 무등록농약인 『나후사쿠』가 판매되었으며,
현에서는 이를 구입하여 사용한 농가의 메론출하를 자숙토록 요청하고 있다.
한편, 군마현의 조사에서는 무등록농약을 약 65호 농가에 판매된 사실이
밝혀졌으며, 적정사용을 지도해야할 JA가 관여되어 있는 것으로 보여져 현장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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