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상품 소개(토마토)
조회805<신상품>
토마토 ‘토스카나 바이올렛’
신기한 색 식감이 인기
한 알의 무게가 겨우 15∼20g, 짙은 보라색으로 알이 꽉차고 식감이 부드럽고 상큼한 산미가 있다. 포도와 같은 토마토 ‘토스카나 바이올렛’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슈퍼의 점포에서 주목받고 있다.
종묘회사 파이오니아 에코 사이언스가 이탈리아 토마토 육종가와 2008년도에 공동 개발하였다. 동사(同社) 원예종자부는 “시장의 니즈가 다양화하고 있는 것에 대응하여 개발하였다”라고 한다. 신기한 식감과 색이 각광을 받아 “작년의 종자나 묘의 매출은 초년도의 10배 이상”(同社)으로 순조롭다고 한다.
수도권에서는 슈퍼 기노쿠니야(紀伊國屋)나 이토요카도 등이 생과를 취급한다. 도쿄도 미나토구(港?)의 기노쿠니야 인터내셔널은 1팩(11,12알 들이)을 398엔에 판매한다. 샐러드나 오드볼의 재료로서 인기가 있다고 한다.
기노쿠니야에 입하하는 것은, 홋카이도 요치쵸(余市町)의 바바(馬場) 농원 산이다. 동 농원은 매년, 6월말∼10월말에 ‘토스카나 바이올렛’을 약 6.5톤 생산한다. 약 반을 수도권, 3할을 홋카이도, 2할을 관서(?西) 지구에 출하한다. 동 농원의 바바 료(馬場 亮) 씨는 “보존이 좋고, 옛 토마토의 산미가 남아 있는 점이 신선하다”라며 특징을 자랑한다.
<토스카나 바이올렛 이미지> 참조: http://yaoyanooyaji.blog10.fc2.com/blog-entry-383.htm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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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일본농업신문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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