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한국 농기회사가 일본 야마구치시내에 수전용(水田用) 작업기의 실연회를
열었다.

수전토양을 평탄화하는 일본에는 없는 타입의 농기실연에 야마구치현 내외에서
백명의 농가가 모여 들었다.

금년부터 일본시장에 본격적으로 참가할 본회사는 한국의 광주시에 본사를 두고
있고 이번 실연회를 주최했다.

광폭 평탄기(와이드하로)는 폭이 3.6 - 6미터이고 18 - 80마력의 트랙터에 장치
하도록 고안되어 있다. 가격은 20만엔정도다.

농가는 한국 농기계의 성능과 가격에 흥미를 보였다.
본회사는 1997년에 창업되었고, 이 평탄기는 작년 한국내에서 8,000대이상을
판매했다.
금년부터 일본시장에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해 연간 1,000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