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RT마트 케익스 플라스틱 첨가제 발견
조회622RT마트(大潤發)에서 만드는 티라미수에 플라스틱 첨가제가 발견되자, 매장 내 “가능성”있는 케이크 제품들을 진열장서
모두 철거하여 진열장들이 텅텅 비어 있는 상태이다. 소비자들은 케이크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소식을 듣자, 매출이
절반이상 감소하였다.
스포츠 음료에 이어 케이크에도 플라스틱 첨가제가 발견되면서, 제빵 업자들도 한숨을 쉬기 시작했다. 하지만 과일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작년대비 2배의 수입을 올리면서, 지난 3일 연휴에는 2만개의 수박이 팔렸다.
대만 台北市??公會 이사장 張國榮씨는 “사실상 협회서는 지난달 25일 700여 회원들에게, 재료 원산지 검사보고서와
공장 계약서를 요청 하였고, 6월 2일까지는 재료원산지 검사를 다 끝낸 후, 다 안전하다고 판정이 난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이번 사건 주범 중 하나인 잼은 제빵류에 쓰이는 잼성분들은 일반 음료수에 쓰이는 것과 큰 차이가 있으며,
플라스틱 첨부제가 안 들어가 있다고 강조 하였다.
위생처식품약물(衛生署食品藥物管理局) 관리국 식품조장 長蔡淑씨는 RT마트 티라미슈 재료 원산지를 조사했을 때는
문제지역인 욱신(昱伸)이나 빈한(賓漢)서 공급된 것이 아니라고 확신했다. 검사된 3.6ppm의 DINP성분은 아주 미량으로
티라미수 케?의 생산 과정 중에 혹은 담는 용기나 용기의 오염등에 의함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위생처서는, 아직은 몇몇 공장의 재료의 원산지의 파악이 필요하고, 식빵 과 케이크등 제빵식품들을 “6대식품” 으로 지정할
생각은 없다고 발표했다. RT마트 홍보차장 何默?씨는 모든 제빵 식품들은 티라미수와 검사로 보낸후, 비교적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품목들은 판매중단 시킨다고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까르프나, 愛買 매장등은 소비자들의 걱정을 덜어 주기
위하여 제품에 문제가 없더라도 티라미슈 케?은 잠시 판매를 중단시키고, 매장내 쨈 종류는 검사증명서가 있어야, 진열장에
올려 놓을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이에 반해 과일 판매는 승승장구 하고 있다. 애매 판매장은 이번 휴가동안의 과일 판매량은 작년대비 2배 늘었다고 발표
했으며, 3일내 2만개의 수박을 팔았고, 수입한 망고 1톤도 다 팔린 상태이다. 까르푸는 하루에 키위를 2~3만개 팔았고, 라
이찌는 5~6천근 팔았다. 한편 RT마트도 15만개의 파인애플을 다 팔고, 듀리안은 3백개 판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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