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식수업체 대상 대대적인 검열 시행
조회1241[미얀마] 식수업체 대상 대대적인 검열 시행
[주요내용]
○ 최근 수년간의 경제성장으로 인해 양질의 식수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미얀마 식약청은 식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검열 브리핑을 개최하게 됨.
○ 작년 미얀마 식약청의 조사에 따르면 약 750개의 식수생산업체가 공식 승인되었지만 73개의 업체가 품질 기준미달로 나타남. 이 중 6개의 업체는 식약청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품질미달의 식수 생산 및 유통한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이에 따라 미얀마 식약청 사무총장인 Dr. Than Htut은 불법적으로 식수를 유통하는 업체에 대한 대응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힘.
○ 식약청의 규정에 따라 생산허가증이 없거나 품질미달의 식수를 생산하는 업체는 재고압수 및 폐쇄처리 되고 있음.
* 시사점
○ 미얀마의 경제성장과 국민들의 식품 품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품질이 우수하고 안전한 먹을거리라는 점을 강조한 한국식품을 소개하기에 적합한 시기로 보여짐.
* 출처
[Mitve News]
www.myanmarinternationaltv.com/news/drinking-water-issue-producers-briefed-check-and-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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