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태풍 난마돌 이후에도 채소가격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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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난마돌 이후에도 채소가격 높아
대만에서 태풍 난마돌이 지나간 후, 생산지 채소가격은 가격이 내려가면서 안정세를 보여주고 있으나,
주요 도시 시장을 포함한 최종 소매상은 여전히 가격이 내려가지 않아, 일부 식당 업자들은 장화(彰化),
운남(雲林)의 원산지로부터 직접 채소 구매를 하고 있다.
이들은 근본적으로 태풍의 영향으로 가격이 올라간게 아니며, 중간 상인들이 가격 담합을 한것으로 보인다며
의심하고 있다.
태풍 난마돌 이후 대만내 채소 가격이 멈추지 않고 고공행진을 하듯 올랐으며, 생산지에서는 이미 가격이 내린
바 있으나 도시들은 여전히 높은 가격을 고수하고 있다. 식당업자들은 원산지에서 직접 야채를 구매하는게 손실을
줄이는 일이라며 원산지 가격이 벌써 내렸는데 왜 타이뻬이로 운송중에 가격이 그렇게 뛰는지 이해할수 없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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