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4.01 2005

수출보험공사 강원지사 문연다.

조회673
도내 기업들의 안전한 수출을 지원하는 수출보험공사 강원지사가 오는 6일 원주에 문을열어 관련 기업들의 오랜 숙원이 해소된다.

 지난달 31일 수출보험공사 강원지사에 따르면 원주시 원인동 삼성생명 빌딩 6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상주인원 5명으로 개소를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수출보험공사는 수출기업들이 수출대상국가나 업체에서 만일의 경우 발생할지 모를 물품대금 회수 불가 등에 대비해 가입기업에게 손실을 보전해 주는 역할을 주로 하는 공기업으로 현재 도내에서는 30여개 기업이 고객으로 이용하고 있다.

 강원지사는 앞으로 보험, 보증, 환차손 등 수출기업들이 봉착할수 있는 3가지 위험요소에 대한 업무를 주로 수행에 도내 업체들의 수출이 활성화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전병일강원지사장은 "수출보험공사 지사가 없어 관련업무 불편으로 도내 업체들의 이용이 낮았지만 지사가 문을 열어 앞으로 이용 업체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도내 수출기업들과 함께 지사가 성장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수출보험공사 강원지사 문연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