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일본의 밤 수입동향
 가. 일본의 밤 유통 현황
  - 일본은 우리나라로부터 깐밤을 대부분 수입하여 「통조림」으로 가공 판매하고, 중국으로부터 생밤을
    수입하여「군밤용」으로 주로 판매하고 있으나, 최근 중국도 가공용 밤을 생산하여 수출하고 있음.
    (‘93 일본 깐밤수입량의 6% 점유 ‘97년 : 1,202톤 12%점유, ‘98년 : 412톤 5%점유)
  - 일본의 용도별 밤 사용 비율 : 생식용(밤밥) 34%, 가공용 38%, 군밤용 28%
    ※ 가공용의 소비가 점차 증가하고 있음

 나. 일본의 수입  관세율

※ 1995년부터  2000년까지 매년 균등 인하 (UR협상 양허세율)

다. ‘99년도 수입실적

※ 제품기준 통계임.  일본의 밤 생산량 : 약 35,000M/T

라. 일본의 가공밤 수입현황(2001년산)
- 한국산 깐밤과 생밤이외 (냉동깐밤, 밤감로자)는 추정치임

마. 일본의 국가별 수입실적
(1)생밤 수입동향     

(2)깐밤 수입동향     

바. 수입산 밤의 소비동향
  - 수입산 밤의 소비용도는 제과용과 군밤용
  - 제과용원료는 한국산, 군밤용으로는 중국산밤이 소비
  - 중국산 밤은 과거 생밤으로 수입, 군밤용으로 가공 후 판매
  - 현재는 중국내에서 가공 포장후 수입하여 일본내에서 판매
  - 한국산 밤은 깐밤으로 제과과용원료로 소비
  - 일부는 내피밤(외피만 제거)으로 소비

· 기타 특기사항
  - 한국밤은 주로 깐밤 형태이며 깐밤은 전량 일본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생율은 일본, 미국등이 주수출시장임.
  - 한국밤은 밤통조림, 병조림, 제과용등 주로 가공용으로 쓰이고 있음.
  - 중국밤은 주로 생율형태로 수출되고 있으며 천진밤 종류로서 군밤용으로 사용되고 있음.

· 대 일본 수출 경쟁력 비교
  - 수출 형태 : 한국은 깐밤, 중국, 북한은 생밤 위주로 수출
  - 깐밤 가격 : 한국산 U$ 6.00/KG   중국산 U$ 3.00/KG
  - 품질 비교 : 한국산은 개량종, 중국산은 재래종으로서 한국산은 밤알이 크고 가공성이 좋아 가공용으로
     적합하며 한국은 선도관리, 선별, 가공기술면에서 우위에 있음


3. 중국 밤 생산동향
가. 밤의 종류 - 중국산 밤은 판율(板栗), 모율(茅栗), 추율(錐栗)등 크게 3종류로 대별되고있음.
(1) 板栗 (CHSTANEA MOLLISSIMA)
 - 일명 천진율(天津栗)이라고 하며, 중국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품종임.
 - 과실은 작지만 과육이 많고 당도가 높아서 단맛이 뛰어나고 떫은 맛을 내는 내피가 쉽게 벗겨지기 때문에 군밤용으로 많이 소비되고 있음.
 - 우리나라에서는 평양약밤과 동일한 품종임.
 - 화북계(華北系)는 밤알이 작고 화남계(華南系)는 밤알이 크며 일본으로 수출되는것은 화남계임.
 - 주산지는 만리장성을 중심으로한 남북의 산악지대로서 하북성(河北省), 하남성(河南省), 산동성(山東省), 섬서성(陝西省)등이며, 일본으로 수출되는 밤 대부분이 하북성, 하남성 등이 주산지임.

(2) 茅栗 (CASTANEA SEGUINII)
 - 키가 작은 밤나무 (9미터)의 견과로 지름이 1내지 1.5cm에 불과함.
 - 중국밤의 대목으로 이용되고 있음.

(3) 錐栗 (CASTANEA HENRYI)
 - 27m의 교목에서 수확되며, 시판용으로 사용되고 있음.

나. 중국의 밤 생산
· 생산
   -세계 총 생산량의 약67%
   -밤재배면적은 전국적으로 133만ha이상
   -주 생산지는 산동성, 하남성, 호북성등 전국 22개 성, 시, 구

· 한국산 밤나무재배단지 조성
   -1996년부터 한국산 밤나무가 중국으로 반입
   -산동성 일조시 항동진→1,000ha의 밤 단지조성(2001년)
   -일조시에서는 장기적으로 3,300ha의 밤 재배단지 조성계획
   -향후 5~10년이내 본격적으로 생산 →일본에서 경합 심화

다. 중국의 밤 수급동향

자료:kaf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