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린 제4회 중국국제차업박람회에 참가한 독일, 이태리 등 국가의 찻잎 기업은 티백포장 및 홍차, 화과차 등 차류를 선보여 중국 차 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삼각형 포장의 차를 생산하는 일본 기업은 삼각형 포장 원가가 보통 포장에 비해 훨씬 비싸지만 소비추세이며 현재 중국의 티백포장은 주로 사각형이며 주로 차잎 분말이라고 밝혔다. 중국차 관련 전문가들도 티백차는 국제화 포장의 발전 추세를 통해 많은 국내 기업이 참고하여 국내 차 산업의 수준을 제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선진적인 포장을 선보이는 동시에 독일의 차 생산공장은 화과차 등 자국산 차도 선보여 중국내 유명 기업과의 합작기회를 찾고 있었으며, 유명 브랜드를 통한 과일맛 차 생산으로 거대한 중국시장을 개척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원:베이징aT센터(중국농업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