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수출국화 다함께 출발
조회569▶「전북 수출국화 육성」국화연구회 주도 ‘11) 100 → ’12) 200만본
○「전북 수출국화 육성」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북국화연구회의‘결속의 장’이 1월 30일 농업기술원에서 8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작년에는 3월에 발생한 일본 대지진으로 일본 수출에 어려움이 많았고, 집중폭우로 인한 피해도 발생하였지만 ‘국화연구회’를 중심으로 잘 극복한 한해였으며, 전북 수출국화 육성을 위해 농촌진흥청 국화연구사업단과 공동 추진으로 스탠다드 국화 ‘백마’를 40농가가 10ha를 재배하여 약 100만본을 일본에 수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금년에는 국산국화‘백마’를 수출브랜드로 확고히 하고자 재배면적 10ha에서 수출량 200만본을 목표로 상품성 향상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국화 수출품 생산기간 확대를 위한 작부체계 확립하고자 농가별 시설형태, 재배지역 등을 세분화하여 재배 작형을 접목하고 주요 기술을 중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연구회장은 전북 국화는 수출경쟁력 확보가 최우선이며, 그동안 고품질 상품생산을 위한 전문기술교육 및 농가현장 컨설팅 등으로 연구회원의 재배기술이 향상되어 금년에는 국산국화 수출재배가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 또한 전북 수출국화가 전국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회원들의 결속과 연구?행정기관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며, 회원 모두가 공동체 의식을 갖고 다함께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자고 역설하였다.
○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올해 전북 수출국화 육성을 위해 수출품 생산기간 확대를 위한 작부체계 확립에 주요 기술을 중점 투입하고, 농가현장 접목을 통한 수익모델을 개발에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전북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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