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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5 2012

[미국-뉴욕]기록적 가뭄, 식품 가격 상승을 부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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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 가뭄, 식품 가격 상승을 부추기다

기록적인 가뭄으로 인하여 미국 식품소비자들이 많은 타격을 입었다. 테네시주립대학교 농업경제학과 부교수 Justin Gardner는 식품 가격이 지속적으로 올라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미 48개 주중 70%에 이르는 26개주, 1,000여 도시의 모든 식품이나 음식 가격이 24년 이래 가장 크게 증가 할 것으로 보인다. USDA는 최근 34%까지 치솟은 옥수수 가격을 12% 하향 조정할 계획이다. 특히 옥수수는 인간이나 가축들의 요리에 많이 소비되기 때문에 가격영향을 많이 받았다. 이미 가축들의 사료 가격 여러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오하이오주에서 정육점을 운영하는 Jack Sabolik은 가축들의 사료값이 증가함에 따라 고기 가격이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한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일레노이주는 현재 80%나 되는 옥수수, 콩 외에 다양한 곡물들의 상태가 좋지 않거나 나쁜 상태로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표층의 수분이 10% 이하인 지역이 보다 증가했다. 농장주 Kenny Brummer 400마리의 소와 30,000마리의 돼지들의 먹을 수 있는 옥수수 양을 생산하는 800 acres의 땅을 가뭄으로 잃고 대체 사료를 찾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농장주들을 지원하기 위해 원조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이 정책의 주요 목적은 농업 재해지역 선포를 늦추고 줄이는데 있다. 그 결과 농장주 긴급 대출로 이자율이 감소시키고 건초 보존지역을 해제하여 건초를 잘라 가축 사료에 이용케 했다.

 

위스콘신 주지사인 Scott Walker는 지난주 42개의 지역에 시냇물, 호수 지역물을 일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 주었다.

 

돌아오는 월요일까지 일리노이 주지사인 Pat Quinn은 가뭄에 영향을 받은 농장주들에게 채무 재구성과 대출 프로그램을 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Fox News 201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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