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기후변화로 버섯생산량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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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이 기후변화로 태중신사구(台中新社區)의 버섯생산량이 20%이상 줄어들면서 단오절의 종즈(연잎찹쌀밥)의
주요재료인 버섯가격이 NT$1,100불까지 올랐다.
태중시장 호지강(胡志?)씨는 6.7일 버섯 판촉행사에서 대만의 60% 버섯 생산은 태중서 나오고, 태중의 95%의 버섯은
신사구에서 생산되어 신사구는 버섯의 고향이라 불려지는 곳이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기후변화로 신사구 버섯 생산이
20%감소되면서, 가격은 근당 NT$1,100에서 NT$1,500으로 오른 상태이다.
신사구의 버섯은 암시장을 견제 하기 위하여 검사합격 증명서와 생산과정서가 포장지에 부착되어 있어 고품질의 버섯
들은 대만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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