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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2006

독일 감식초 시장동향

조회838

1. 시장동향

 

독일은 전체인구 44%(총인구 약 8200만명)가 45세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전반적으로 노령화 되고 있는 사회이며 2010년에는 과반수인구가 연금대상인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독일시장의 바이오 관련 또는 신상품의 판매는 2003년 초반기까지 웰빙 붐의 영향으로 호기를 이루었으나 2003년 이후부터 유로화 사용으로 인한 소비재가격 급등지속, 고유가 고유로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상대적으로 고가인 바이오 제품보다는 저렴한 일반제품의 구매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유통사 및 체인점을 대상으로 한 전화상담 결과 관심도는 더욱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제품의 높은 비타민 함유량(비타민 C: 38.8%), 칼슘(286mg), 철분(2760μg) 등 독일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져 건강식품으로 많이 추천되고 있다. 특히 Fitness, 건강 다이어트 관련 제품 소개자료에 자주 인용되고 있다.

 

1) 시장정보

 

감식초는 독일 소비자들의 식생활을 고려한 마케팅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것은 동제품관련 유사 독일제품 또는 수입제품은 크게 과일관련(앵두, 사과, 오렌지, 레몬, 장미, 약초류 등) 19가지와 혼합형(식초와 올리브유) 3가지 소비가 가장 많은 샐러드용 와인식초 2가지 등 차별화 된 다양한 제품이 판매되고 있어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이다.

 

감식초 음료는 지난 2005년 1월말 독일 전시회에 김치, 배, 인삼 등과 함께 소개되었는데 소비자들의 반응은 과일/야채류를 가능한 가공하지 않은 신선한 상태로 먹는 식생활문화로 장기간 숙성시켜 제조되는 제품에 익숙하지 않아 제품에 쉽게 다가서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독일 소비자들의 맛 평가는 일반식초에 물을 탄 것 같은 밋밋한 맛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독일/유럽 소비자들의 미각은 한국 소비자들과 큰 차이를 보임)

 

그러나 Fitness, 건강 다이어트 클럽 유통업체들은 감(식)음료의 판매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감식차의 독일시장 규모는 독일의 연간 차(茶) 소비량(약 100억 잔, 2002년 1인당 연평균 茶 소비량 : 26.2 리터)을 볼 때 매우 긍정적이다.

 

독일시장 내 茶 소비의 60%가 입사귀차나 과일차이다. (과일차 25%, 박하차 17%, 카모밀레차 13%, 히비쿠스 11% 등)

 

독일 소비자가 가장 애호하는 茶는 흑차(시장점유율 80%)이며 녹차 소비량은 약 18%이다. Teabag으로 판매되는 茶가 전체 판매량의 40%를 차지한다.

 

2002년 茶의 수출량은 총 2만4738톤으로 전년대비 2400톤이 증가했으며 수입량은 5만1902톤으로 전년대비 7500톤이 증가했다. 주 수입국가는 인도 (14%), 인도네시아 (12,5%), 중국 (12.5%)이다.

 

독일내에 유통되는 모든 종류의 茶는 EU식품규정에 따라 검사되며, 검사결과가 매년 연방茶조합에서 관리하는 Broad Monitoring System에 기록되고 연방건강관리조합 (Federal Department of Health)로 전달된다.

 

2. 수출입동향

 

1) 수입 동향

 

-       2003년도 수입은 625만유로 규모이며 2002년 대비 2% 이내 소폭 증가했다.

-       최대 수입 대상국은 이탈리아이며 주로 포도초(wein vinegar)를 수입했다.

-       EU 국가로부터의 동제품 관련 전체 규모의 97%가 수입됐다.

-       일본, 중국관련 식품유의 영향으로 수입이 소폭 증가했다.

 

동제품관련(HS-Code: 22090091) 독일 수입 통계                                               (단위: 천 유로)

국가명

2002년

2003년

이탈리아

4,859

5,221

프랑스

734

441

네덜란드

119

56

터키

46

54

중국

70

74

일본

63

107

한국

11

11

(독일 연방통계청 2003년 기준임. 2004년 통계자료는 2005년 5월 발표예정)

 

2) 수출 동향

 

-       2003년도 수출은 430 만 유로 규모이며, 전년 대비 6% 감소했다.

-       주요 수출지역은 EU 국가들이며, 전체 수출규모의 약 83%를 차지했다.

 

동제품관련 (HS-Code: 22090091) 독일 수출 통계 (단위: 천유로)

국가명

2002년

2003년

이탈리아

2,479

2,276

네덜란드

595

338

스페인

297

298

미국

157

95

체코

151

251

오스트리아

152

196

대만

55

31

(독일 연방통계청 2003년 기준임. 2004년 통계자료는 2005년 5월 발표예정)

 

수입관세: 5,12유로 / hL, 부가가치세율: 16.0%, 수입관련 제한 사항: 없음.

 

유럽 茶 수입관세: 흑차 및 녹차 (제조방법에 따라 0 ~ 3.2%), 쨈 (jam)의 경우 설탕함유량이 30%이상인 경우는 관세가 24% + 100 kg당 23.0 유로, 설탕함유량이 24%이하인 경우 관세 24% + kg당4.20 유로

 

3. 유통구조 

 

독일의 식품관련 유통구조는 제조업체로부터 실수요자 사이에 적어도 한 두 단계를 거치는 것이 일반적이다.

 

유럽 내 생산제품은 제조업체에서 도매/체인점으로 직접 공급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나 동제품과 같은 유럽 외 지역의 수입제품은 자체의 판매오피스나 에이전트를 경유하여 도매/체인점을 통해서 소비자에게 공급되고 있다.


독일지역의 도매/체인점과 직접 거래하는 경우 대부분이 장기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ALDI (독일 최대 규모의 염가할인체인)같은 경우 제조사의 인지도와 상관없이 3~5년 장기계약을 조건으로 계약기간 동안 동일한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받는 구매전략을 가지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물건들을 공급하고 있다. LIDL 과 같은 후발 염가할인체인 또한 비슷한 구매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유럽 전역에 체인을 가지고 있는 도매/체인점들은 ALDI, LIDL 등과 달리 유명업체 제품의 물건들을 많이 취급하며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다.

 

유통업체는 에이전트나 판매대리점을 통해 제조업체로부터 구입한 물량을 분할하여 실 수요자에게 판매하는데 독일시장의 경우 일반 유통업체의 마진은 통상20 -25% 수준에 달함.

 

茶 유통시장은 크게 식품전문판매점, 할인판매점, 茶전문판매점, 통신판매점, 직소매상 등으로 나누어지며 각각 총 매출액의 44%, 17.2%, 16.2%, 4.6%, 4.4%를 차지한다.

 

독일 주요 대형 할인 체인

업체/담당자

주소

전화 / Fax

이메일 / 인터넷

Spar Großhandelszentrum GmbH

Mr. Klupczynski

Osterbrooksweg, D-22869 Schenefeld

Germany

+49-40-83940

+49-401922

 

info@spar.de

www.spar.de

 

Aldi Nord GmbH

Mr, Schwarz

 

Eckenbergstr. 16

D-45307 Essen

Germany

+49-201-85930

+49-201-8593319

www.aldi.de

Aldi Sued GmbH

Mr. Rohloff

 

Burgstr. 37

D-45476 Muehlheim

Germany

+49-208-99270

+49-208-9927398

 

www.aldi.de

Plus Warenhandelsgesellschaft GmbH

Wissollstr. 5-43, D-45478 Mulheim

Germany

+49-208-5830

+49-208-5832239

 

ndinter@plus.de

www.plus.de

 

Lidl Dienstleistung GmbH & Co. KG

 

Rotelstr. 30, D-74166 Neckarsulm

Germany

+49-800-4353361

 

www.lidl.de

 

Edeka Ag & Co. KG

 

New-York-Ring 6, D-22297 Hamburg

Germany

+49-40-63770

 

www.edeka.de

 

Rossmann GmbH

 

Im Lagen Felde 3-5, D-30938 Burgwedel

Germany

+49-1805-654456

+49-5139-8984169

information@rossmann.de

www.rossmann.de

 

REWE Großverbraucher- Service Nord GmbH

Mr. Knoch

Dratelnstr. 20, D-21109 Hamburg

Germany

+49-40-520150

+49-52015540

 

kontakt@rewe-gvs.de

www.rewe-gvs.de

 

 

- 출 처 : KOT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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