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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2016

[일본-도쿄]일본 건강지향 식품 지속 확대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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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고령화, 여성층의 미용 추구 등의 사회적인 트렌드를 반영하여, 식품업계에도 건강지향성 식품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현지 조사기관인 후지경제에 따르면, 건강지향 식품의 국내 시장 규모(예측)가 2016년 2조 8,764억엔으로 전년 대비 3.8% 증가할 것으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전년 4.1% 상승에 이어 지속적으로 상승 중이다.

건강지향식품에는 특정보건용식품(일명, 토쿠호)와 기능성표시식품 등 기능을 표시할 수 있는 보건기능식품 이외에도, 영양분의 표시 등으로 건강을 간접적으로 어필하는 식품을 포함하고 있다.

체형과 체질 관리에 소비자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당질 등을 포함하지 않는 점을 부각시킨 알콜 음료와 식물섬유를 많이 포함하고 있는 시리얼 식품이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시사점

- 대일 수출품목 중 제 3맥주, 소주, 막걸리 등 주류의 수출 감소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음. 이는 주류, 음료를 중심으로 한 일본 현지의 미용건강 트렌드에 맞는 상품 리뉴얼 다소 부족한 것으로 보여짐.

 

- 시니어층, 여성층, 단신세대 등을 타깃으로 하는 건강 미용식품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대응한 신규 상품 개발, 기능성표시식품 등록 추진 등 한국 제조업체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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