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9.09 2011

일본 식품 동향(참기름)

조회1169
 

일본 식품 동향(참기름)

10년도 가정용 시장

170억엔, 4년간에 50억엔 증가로 급 확대


원료 시세 고가 행진

코스트에 상당하는 가격이 과제


 10년도의 가정용 참기름 시장은 용량으로 전년 대비 3.5% 증가한 1만 4,196톤, 금액으로는 동 2.1% 감소 한 170억엔으로 감소하였지만, 2년 연속의 견실함은 변함이 없었다. 08년은 착유용 믹스 참기름 원료 시세는 1톤 당 C&F 2,750 달러로 통상기의 4배 가까이 폭등하였지만, 09년에 들어서 하락 기조로 되어 11년은 1,400달러로 스타트, 그 이후 등락을 거듭하였지만 현재는 1,300달러 근처이다. 일본세는 1,250달러 전후로 수확기의 탄자니아산을 중심으로 수배한 것 같다. 향후 시세이지만, 수요는 왕성하여 하락 요소는 적을 것이란 견해가 많다. 그러나 용량의 증가에 수준에 비해, 금액의 증가 수준이 미치지 못하는 것은 단가의 하락을 의미하고, 이것의 시정이 문제시 되고 있다.


 참기름의 원료인 착유용 믹스 참깨 시세는 07년 1월쯤까지는 고가로도 1톤 당 C&F 700∼800달러로 추이하고 있었지만, 07년 4월에 동 1,000달러를 넘어, 08년 2월에는 2,000달러를 돌파, 4월에는 2,75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였다. 현재는 1,300달러이지만, 통상에 비해 약 2배에 달한다.

 08년, 업체는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안정 공급을 위해 원료 확보에 매진하여 원료 참깨의 수입량은 18만 5,000톤까지 확대, 그 반동으로 09년은 12만 9,000톤으로 수입량이 격감하였지만, 10년은 16만 1,000톤까지 회복하였다.

 가정용 식용유의 10년도의 시장 규모는 토탈로 전년 대비 8.1% 감소 한 1,008억 4,100만엔, 용량 기준으로 동 2.5% 감소의 31만 1,171톤으로 단가의 하락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참깨 기름만으로 보면, 용량에 07년도가 1만 2,136톤, 08년도가 1만 1,897톤, 09년도가 1만 3,721톤, 10년도가 1만 4,196톤으로 4년간에 약 2,000톤의 증가. 금액에서는 07년도 120억엔, 08년도 147억엔, 09년도 174억엔, 10년도 170억엔으로 감소하였지만, 역시 4년간에 50억엔 증가로 급확대하였다.

 TV 등 참기름 건강면이나, 참기름을 사용 한 메뉴를 소개하는 것이 늘어 난 것, ‘먹는 라-유’의 히트로 참기름에의 관심이 증가하였던 것이 큰 요인이었다.

 대형 제유 업체에 의하면, 참기름의 구매 경험율은 07년이 52%, 08년이 53%, 09년, 10년이 동일하게 57%로 높아지고 있다. 구입자가 사용하는 양(연간)은 07년이 464g, 08년이 446g, 09년은 475g, 10년은 478g으로 증가하고 있다. 구입 세대는 증가하지 않았지만, 1회당 사용량 증가나 ‘쵸이아시’수요가 조금이라도 증가하면 량은 증가할 것이다. 신 메뉴 제안이나 신규 구입 세대의 증가가 포인트라고 말 할 수 있다.

 또한 ‘먹는 라-유’의 히트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기호의 변화에도 큰 요인이다. 라-유에는 콩기름, 유채기름도 많이 사용되어지지만, 풍미, 깊이에서 참기름으로 옮겨가는 경우가 많고, ‘먹는 라-유’의 업체도 증가, 업무용 참기름은 호조였다. 붐은 작년 가을에 종료, 대형 업체는 살아 남았지만, 신 사용법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은 낭보이다.

 11년 4∼6월은 가정용 식용유 전체에 금액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0.3% 감소 한 272억엔 5,200만엔. 참기름은 동 0.6% 감소 한 44억 9,200만엔. 중량 기준으로는 식용유 전체로 5.5% 감소, 참기름은 4.2% 증가 한 3,885톤으로 호조였다. 그러나 작년부터 단가 다운은 계속되고 있다. 식용유 전체에서의 감소는 내식화로 순조로움이었지만, 지진 재해의 영향으로 여진이나 절전 무드로부터 가정내에서의 식용유를 사용한 요리 감소가 영향을 주었다. 한편, 슈퍼 등에서의 반찬류는 증가 경향이다. 또한 건강 오일의 대폭 하락에서 보이는 것처럼 참기름은 대체가 되는 식용유가 없기 때문에 조미료로서는 소중히 여기는 것은 아닐까, 게다가, 각사가 시즌 별로 테마를 정한 메뉴 제안도 효과로 들고 있는 것으로 본다.

 참기름도 400g 이상의 대형 사이즈로부터 주력의 200g, 그 이하 인 소형 사이즈와 용량별, 들기름 타입 등도 구색을 갖춰 풍부하지만, 가격 유지가 과제이다. 또한 업체에 따라서는 가정용에서도 참기름의 안정 공급과 적당한 가격감을 위해 다른 식용유를 배합하여 발매하는 등 시장 활성화를 시도하고 있지만, 이 차이를 소비자가 알지는 불명확하고 이것의 전단지 광고도 가격 경쟁을 낮고 있다.

 향후에도 대폭적인 수요 증가는 보이지 않지만, 어느 정도는 예상된다. 원료 시세는 상승한 채로 머물러 있어 코스트에 걸 맞는 판매 가격 유지가 참기름 업계 최대의 과제라고 할 수 있다.

<2011년 4∼6월 가정용 식용유 시장 규모>

 레귤러

         26

        9.5

 유채유

       127

       46.5

 건강오일

         10

        3.7

 참기름

         45

       16.5

 올리브

         44

       16.1

 기타

         21

        7.7

 

 


<참깨 원료와 생산량>

농수산성 식품 산업진흥과, 재무성무역통계(단위: t)

 참   깨

수입량 

 참기름

 수입량

 제    유

처리량 

 참기름

생산량 

 참기름

지게미

생산량 

 참기름

수출량 

참기름 주요국

 2002년

  153,019

   2,331

  88,768

 43,586

     38,002

  4,544

중국 42,013, 나이지리아 28,630,

브루기나파소 18,190, 탄자니아 15,046

 2003년

  149,427

   1,874

  85,017

 41,134

     36,070

  4,330

중국 42,469, 나이지리아 17,155,

미얀마 15,961, 브르기나파소 15,370

 2004년

  154,908

   2,834

  87,606

 41,986

     37,925

  4,875

나이지리아 19,469, 탄자니아 18,499,

에디오피아 15,114, 부르기나파소 13,949

 2005년

  162,754

   3,898

  91,192

 43,562

     39,456

  5,090

나이지리아 36,476, 중국 20,376,

탄자니아 19,014, 파라과이 18,675

 2006년

  159,110

   2,646

  90,394

 43,426

     39,241

  5,679

나이지리아 45,338, 파라과이 21,986,

탄자니아 17,579, 미얀마 6,487

 2007년

  169,559

   2,660

  94,146

 45,202

     41,028

  5,772

파라과이 32,643, 나이지리아 29,762,

미얀마 24,732, 탄자니아 21,713

 2008년

  185,106

   1,615

  90,654

 43,640

     39,073

  5,623

나이지리아 47,114, 파라과이 32,248,

탄자니아 19,461, 부르기나파소 18,694

 2009년

  128,917

   1,852

  86,720

 41,525

     36,684

  5,089

파라과이 31,491, 탄자니아 28,329,

나이지리아 18,640, 브루기나파소 16,645

 2010년

  161,433

   1,623

  95,821

 45,743

     40,737

  5,949

나이지리아 48,677, 탄자니아 26,731,

브르기나파소 23,953, 파라과이 16,231


  출처 : 식량신문 9/2

 

'일본 식품 동향(참기름)'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일본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