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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4 2003

일본 1월 후반 과실전망-약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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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과 오사카시장의 1월 후반 과실시황은 전반적으로 약보합세의 움직임이 예상된다. 밀감은 물량 적체해소가 최우선 과제이며, 중만생감귤류는 본격적인 유통으로 각각 약보합세가 예상된다. 사과는 판매에 고전이 예상되며, 딸기는 생육지연이 회복되어 지난달 하순에 비해 순조로운 입하량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 동경시장 >▲ 밀감 - 약보합세에히메와 와카야마, 쿠마모토산 등의 큐슈산은 종반에 들어가며, 시즈오카산이 주력이다. 품종은『靑島온주』가 중심이나 가뭄의 영향이 약간 남아있어 L사이즈를 중심으로약간 소과경향이다, 당도가 높고 품질과 맛은 전체적으로 양호하다. 입하량은 작년에 비해 10~20% 정도 감소가 예상되나 연초에 각 시장에서 조생종의대량 물량 적체현상이 발생하여 20일경이나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靑島온주』가 kg당 170~200엔 수준이며, 전체적으로는 150엔 전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중만생 감귤류 - 약보합세밀감과 마찬가지로 당도가 높고 맛과 품질이 양호한 상품이 유통되나 산미가 약간있다. 『이요캉』은 에히메산이 주력이다. 유통은 L, 2L사이즈가 중심이나 작년산에 비해약간 소과로 L사이즈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입하량은 전년에 비해 10% 감소가 예상되며, 가격은 kg당 180~200엔 수준이다. 『데코퐁』은 쿠마모토, 히로시마, 에히메산이 주력이다. 박스당 18과가 중심이며,가격은 kg당 800엔 전후가 예상된다. 『퐁캉』은 에히메, 카고시마산이 주력이다. L사이즈 중심으로 예년보다 소과경향이다. 입하량은 10% 감소가 예상되나 유통량이 본격화되면 가격은 하락된다. 가격은 kg당 200~220엔 수준이다. 『핫사쿠』는 와카야마산이 주력이다. L사이즈 중심으로 입하량은 재배면적 감소도 있어 10% 감소가 예상된다. 가격은 kg당 140~150엔 수준이다. ▲ 사과 - 보합세『후지』가 중심이며, 아오모리산이 주력이다. 열과(裂果)와 하위등급품의 재고가 1월말까지 남아있어 전체적인 평균가격은 하락한다. 판매에 고전이 예상되나 품질이 양호한 것은 거래가 활발하다. 1박스 36과가 중심이며, 열과 등을 포함한 가격은 kg당 180엔 전후 수준이며, 상등품은 200~220엔 수준이다. 『王林』은 1박스 36과 중심이며, 가격은 kg당 150~160엔 수준이다.『조나골드』는 1박스에 32과 중심이며, 가격은 kg당 190~200엔 수준이다.▲ 키위 - 약보합세에히메, 와카야마산이 주력이다. 입하량은 와카야마산 등에서 가뭄의 영향으로 20% 감소가 예상된다. 또한, 수입품 재고도 적어 거래는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나 가격은 kg당 280~300엔 수준이다. ▲ 딸기 - 약보합세『토치오토메』는 토치기산, 『토요노카』는 후쿠오카산이 주력이다. 입하량은 작년보다 적으나 일조량 회복으로 물량적으로는 늘어난다. 가격은 두 품종 모두 300g당 300~350엔 수준이다. ▲ 메론 - 보합세『아루스』메론은 시즈오카, 코우치, 쿠마모토, 치바산이 주력이다. 저온과 일조량부족 등으로 품질격차가 생기고 생육도 지연되어 소과경향의 상태가계속된다. 이로 인해 외관이 보기 좋은 6개(8kg)들이는 견조한 가격을 나타내나 품질이 다소떨어지는 상품은 약보합세가 예상된다. 가격은 시즈오카산 1박스(6개/5kg)가 7,000~25,000엔 수준이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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