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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2007

'진주산 파프리카' LA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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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 산 파프리카가 미주 한인들에게 첫선을 보였다.


한국산 파프리카가 미주에 상륙한 것은 올해 처음으로 지난 10월 경기도 고양 한국농원에서 생산된 제품이 먼저 출하된 바 있다.


대곡수출농단에서 수확된 경남 파프리카는 27일 항공편으로 LA에 도착했으며 추후 첫 수출 물량인 50톤 정도가 선적된다.


경남 파프리카를 홍보하기 위해 LA농수산물유통공사와 수입 및 유통업체인 우진트레이딩은 29일과 30일 갤러리아 마켓 등에서 시식 및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동시에 진주시청과 농수산물유통공사 경남지사 대곡농협 등 관계자들로 구성된 방문단이 새 시장 개척을 통해 파프리카 수출 시장의 다변화를 꾀하기 위해 LA를 찾아 파프리카를 비롯해 진주 단감 등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알린다.


진주시청 농산물 유통과 김찬석 수출담당자는 "기술 노하우와 시설 특히 수출 시장에 맞춰 검역 등 계약 재배된 제품으로 최고로 치는 네덜란스산과 비교해 품질면에서 앞선다"고 강조했다.



LA aT 센터 (자료원: Korea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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