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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2011

[인도네시아] 관상어 산업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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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 사회경제문화국의 DR Suseno 국장은 인도네시아가 관상어 수출대국을 이룩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인도네시아는 해양수산부문의 강화를 위해 최근 경제수역에 대한 규제를 강화한데 이어 ;

세계 1위의 관상어 수출국가인 이웃 싱가포르의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관상어 수출대국의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관상어 위원회 (DIHI)의 회원이기도한 Suseno 국장은, 세계적으로 거래되는 1,100 종의 민물관상어 중 약 40% 400여종이 인도네시아에서 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인도네시아는 관상어 수출대국이 되기 위한 충분한 기반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Suseno국장은, 인도네시아가 2010년에 1,200만마리, USD 50억의 관상어 수출을 기록하였다며, 현재로서는 2011년도 30억마리의 관상어 수출목표 달성은 무난하다고 전망하였다.

Suseno국장은 West Java의 민물관상어 양식 및 연구센타를 중심으로 치어보급에 매진 중에 있으며 ;

정부의 목표는 꾸준한 사업전개를 통해 현재 22.5% 11%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싱가포르 및 말레시아를 2015년에 추월하여 세계 1위의 관상어 수출대국이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의 현재 시장점유율은 7.5%, 정부의 꾸준한 후원이 이루어진다면 달성가능한 목표인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Antara News, 201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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