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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2011

미국, 저칼로리 천연음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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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를 줄인 음료를 만들기 위해 시급한 것은 새롭고 좋은 감미료를 찾는 것이다.

 

많은 소비자들이 점차 음료의 칼로리를 중요하게 생각함에 따라 더 많은 저칼로리 음료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Food Channel에 의하면 저칼로리 음료는 2011년 음료 트렌드 중 하나이다.

 

FoodChannel은 많은 음료 회사들이 점차 칼로리가 없거나 낮은 음료를 출시중이기 때문에 트렌드가 된 것만은 아니고, 그만큼 소비자들의 수요와 칼로리에 대한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트렌드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것이라고 했다.

 

다른 음료에 비해 비교적 쉽게 칼로리를 감소시킬 수 있는 음료가 있으나 중요한 것은 칼로리는 낮추는데 있어 자연적인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이어트 제품이나 저카롤리 제품들은 꾸준히 계속 출시되고 있었지만 최근의 경향은 자연적인 저 칼로리 감미료를 사용하여 더 건강한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다.

 

펩시사의 Tropicana 브랜드는 인공적인 감미료가 함유되어있지 않은 Trop50이라는 저칼로리 레모네이드 제품을 출시하며 당분과 칼로리에 신경쓰고 있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췄다.

 

현재는 탄산음료를 위한 칼로리가 낮은 자연적인 감미료가 매우 필요한 시점이다. 2000년에는 26%였던 저칼로리 음료 제품시장이 2010년에는 31%로 늘었다.

 

많은 소비자들은 “다이어트"음료를 자연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고 인공감미료가 천연감미료보다 좋지 않다는 인식으로 인해 ”다이어트“탄산음료를 멀리하는 소비자들도 많다. 스테비아가 있지만, 스테비아가 탄산음료와는 잘 어울리지 못하기 때문에 탄산음료에 어울릴 천연감미료가 필요한 시점이다.

 

펩시사는 현재 PepsiNext라는 중간정도의 칼로리를 갖고 있는 콜라를 시험개발중에 있다. 칼로리가 낮은 많은 음료들이 성공하지 못했는데, 그 이유 중 하나는 일반 콜라보다 맛이 좋지 못했기 때문이다.

 

스테비아 뿐 아니라 monk fruit을 이용한 천연감미료도 가능성이 있다. 프로틴 음료제품회사인 FlatBelly Protein Shake는 과일감미료를 사용한 제품을 출시중에 있고 Talking Rain Beverage Co도 monk fruit을 감미료로 사용한 음료를 개발하고 있다.

 

다이어트 감미료는 설탕과는 다르다. 맛도 다르고 설탕과 기능도 다르다. 유통기한문제, 맛 문제, 안정성의 문제가 있을 수 있고 이러한 점을 개선한 제품이 나와야 한다.

 

기술적인 문제만이 남아있다.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는 천연적 저칼로리 음료제품이 곧 나오게 될 것이며, 천연감미료의 개발에 모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LA aT 센터 (자료원: Food business 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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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음료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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