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1
2003
일본 동경시장 수박 고전/기온이 오르지 않아 소비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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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도 중앙도매시장 오다시장에서 수박이 여름기후 혜택을 받지못해 고전하고 있다.
7월17일은 주력 지바산 1상자(13kg) 高價가 1680엔으로 前市의 보합에 그쳤다.
그러나 동경시장의 상순 평균가격은 1kg 114엔으로 과거 5년동안 3번째로 낮은 수준이
되었다.
동경시장의 상순 입하량은 4500톤으로 과거 5년 동 시기중 가장 적다.
현재 주력 관동산은 일조부족 영향으로 전체적으로 생육이 1주간부터 10일 지연되고
있으며, 小玉(크기가 작음) 경향이다.
한편, 소비 열쇠를 쥐고 있는 수도권 기후는 기상청에 따르면, 동경 7월 평균기온이
동월 평균치(25.4도)를 웃돈 날은 겨우 이틀.
평년을 웃도는 일조시간의 날도 이틀에 지나지 않았다.
소매점에서는 적정 가격感이 있어 개당 판매를 강화하는 움직임도 있지만, 「수박은
최고 기온이 27도를 넘지않으면 팔림새가 신장되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만큼 고전중.
「오늘은 비교적 기온이 상승했기 때문에 팔림새는 좋았다.
장마가 끝나는 시기를 기대하고 있다(동경도 중앙구, 베지터블 이시바시)라고 기후
회복에 기대한다. 지금까지 주력이었던 관동산은 종반에 들어가 동북산으로 전환된다.
시장에서는 「서서히 단가는 상승해 가고 있지만 기후에 좌우되기 쉽다」(도매회사)
전개가 계속될 전망이다.
(자료 : 동경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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