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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8 2007

대만, 아시아에서 두 번째 저 인플레이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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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제 위험 고문 회사가 최근 보고한 《아시아정치경제위험보고서》는 2007 1월에서 5월까지 아시아 12지역의 소비자 물가에 대한 통화 팽창 성장률을 조사한 결과, 최저 인플레이션 국가를 일본、 대만 、싱가폴 순으로 꼽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가 공포한 저 물가 상승률의 배후에는 위기가 상당히 내재되어 있다고 하는데, 즉 산업계 관건인 부품 생산비 및 운영비용이 지속적으로 급상승되고, 소비자 물가의 극대한 상승 압력이 아시아 각국으로 막대한 영향을 준다고 지적하였다.

 

동 보고서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대만은 소비자 물가 상승이 물자 생산 비용을 신속히 올리고는 있으나, 주로 정부의 일반 민중이 국제적인 물가 상승의 직접적 영향을 피하기 위한 억제 정책으로 인해, 물가 상승률이 작년 동기간을 비교해 볼 때 변화가 크지 않다고 분석했다.

 

중화경제 연구원에 의하면 최근 전세계적인 원료 물가 및 물품가격 상승은 일반 소비자들의 혼란 시키고 사재기 문화를 야기시킬 수 있다고 한다. 반면, 대만 내 소비자의 물가 파동이 그리 크지 않는데, 그 이유는 소비자들의 철저한 계산과 중앙 은행의 물가 억제 정책이라고 한다.

 

자료원) 타이베이 aT센터 ( 사과일보 2007/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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