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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 2007

러시아 유제품, 퀄리티에 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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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러시아 국내 유제품 산업은 발전하고 있으나 전문가들은 제품의 질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한다. 러시아유제품협회의 정보에 의하면 전체 제품 10% 일등급 제품에서 벗어난 제품이고, 다른 10% 낮은 품질의 원료로 만든 제품이라고 한다.


최근 15 동안 러시아 국내 유제품 산업은 기술적 위기와 서양브랜드들의 침입을 맞이했다. 마침내 국내 생산업자들의 자신의 자리를 경쟁업체게 내어주었고 경쟁력에 관해 다시금 생각을 하게 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이전의 자리를 되찾기는 아직 멀었다. 우선적으로 다른 경쟁국들과 비교해 젖소 1마리의 연간 축유량의 차이가 확연하다는 것이다. 젖소 마리당 미국은 연간 8.5T, 네덜란드 7T 우유를 생산해내지만 러시아는 3톤에 불과하다. 그러나 중요한 문제점은 양보다 질적인 면에서의 차이다.

 

질적인 문제점은 기술의 문제라고도 있다. 이제 대규모 유제품 생산 업체들은 새로운 장비 도입에 투자를 라고 전문가들은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의 상황으로 작은 기업을 재설비할 정도의 자금밖에 확보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고, 러시아 전체 유제품 시장의 이상을 3개의 업체가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업체 재정비에 문제가 따르고 있다.

 

 

자료원 : 모스크바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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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유제품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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