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음악농법 접목한 벼농사 (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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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사이트의 보도에 따르면 대만 남안영농가의 400묘가 되는 논에서 그린 음악농업을 접목하여 벼농사를 하고 있다. 논에는 500여개의 연꽃모양의 확성기가 놓여져 있었고 연꽃모양의 확성기는 태양전지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따로 전원을 연결할 필요가 없다. 또 매개 확성기에는 20~30개의 노래가 저장되어 있어 24시간 자동순환 방식으로 음악이 틀어지고 있으면 확성기에 방수설계가 접목되어 있어 비가 오는 날씨에도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해당 논은 24시간 음악을 풀가동해주고 있을뿐더러 재배방식도 유기농재배방식, 즉 화학비료 대신 유기농 비료를 주고, 제초제를 뿌리는 대신 사람이 직접 풀들을 제거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해당 그린음악농법을 접목한 후 생산량은 15% 증가한 상태이고 낱알도 꽉 차있다.
화학비료, 제초제 등을 사용하지 않아 벼 생산량면에 있어서는 다른 농법과 비교했을 때 낮은 편이지만, 이들이 중요시 하는 것은 유기농, 무공해, 영양가가 높은 벼를 재배하는 것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그린 음악농법에 대해 의아해 하지만 실제로 해당 농법은 이미 실험을 통해 증명된 바가 있는 과학적인 농법이다. 음악농법의 효과에 대해 해당 농가에서는 100묘가 되는 논에 음악을 틀어주지 않은 결과 다른 논보다 해충, 쥐 등 피해도 더 많았고, 벼 수확량을 비교한 결과 음악을 틀어준 논의 수확량이 15% 정도 더 높게 나왔다.
전문가들의 주장에 의하면 그린 음악농법은 음파가 식물의 몸을 이루는 세포벽을 울려서 공명현상이 일어나 세포질을 자극하는데서부터 음악의 효과가 나오는데, 음악을 들려주면 원형질 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나 식물의 신진대사가 잘되고 기공이 많이 열려 열린 기공을 통해서 가스 교환이 잘 일어나고 기공을 통해 잎에 뿌려준 영양분이 잘 스며든다고 한다. 또 음악을 들은 식물체에서 화학적인 변화가 생겨서 해충에게 영향을 주게 된다고 밝혔다. 그린 음악농법은 최근 발전하기 시작한 새로운 농업기술이다. 환경오염이 없을뿐더러 환경보호와 생태농업발전의 요구에 부합되는 농법이기도 하다.
■ 그린 음악농법 (대만어:植物聲頻控制技術)
- 음파가 식물의 몸을 이루는 세포벽을 울려서 공명현상이 일어나 세포질을 자극하는데서부터 음악의 효과가 나오는데 음악을 들려주면 원형질 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나 식물의 신진대사가 잘되고 또 기공이 많이 열리게 되고 열린 기공을 통해서 가스 교환이 잘 일어나고 기공을 통해 잎에 뿌려준 영양분이 잘 스며든다고 하였다. 또 음악을 들은 식물체에서 화학적인 변화가 생겨서 해충에게 영향을 주게된다고 하였다.
# 이슈 대응방안
최근 대만 일부 농가에서 도입한 그린음악농법은 친환경농법으로 유기농 작물을 생산할 수 있을뿐더러 환경보호와 생태농법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아직까지 업계에서 큰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으나 점차 증거하는 유기농의 고품질 상품수요에 걸맞는 농법이기 때문에 전망을 밝게 예측하고 있는 상황이다. 신선식품의 농법에 관한 감정 또는 특이점도 이제 마케팅의 하나로 자리잡게 될 것이다.
# 참고 자료
http://news.wenweipo.com/2014/09/07/IN1409070038.htm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43589
http://n.yam.com/uho/healthy/20140909/2014090953827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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