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유기농 바나나 재배 시작(최근이슈)
조회411
‘신선농산물 박람회 2014’에서 다양한 기업들이 새로운 유기농 제품을 선보이며 유기농 상품의 열풍을 입증하고 있는 가운데 멕시코 기업인 콜리만(Coliman)은 박람회를 통해 유기농 바나나 제품을 선보였다.
리오스 카노비오(Rios Canobbio) 콜리만기업 대표는 제조 기업으로서, 환경과 직원들, 농약이나 기타 화학제품이 첨가되지 않은 건강한 제품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 대한 책임감을 느꼈다며 기존 바나나 제조 기업이 유기농 바나나 생산에 뛰어들게 된 이유를 밝혔다.
콜리만은 유기농 시장 진출을 장기적 과정으로 바라보며 아직 이번 프로젝트의 20% 단계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앞으로 미국과 유럽 시장에 비슷한 비율을 수출할 예정이며 아시아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을 밝혔다.
# 이슈 대응방안
멕시코 바나나 제조 기업 콜리만이 유기농 시장에 주목해 유기농 바나나 생산을 시작했다. 유기농 제품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확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멕시코 시장 내, 유기농 및 건강 상품의 생산과 소비의 확대는 국내 수출 기업에도 상당한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앞으로 멕시코 유기농 시장의 추이에 주목할 필요가 있겠다.
# 출처: Fresh Plaza 2014.10.24
http://www.freshplaza.com/article/129739/Mexico-starts-production-of-organic-bananas
'멕시코, 유기농 바나나 재배 시작(최근이슈)'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