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정부관리들 쌀산업회의에 참가
조회608캄보디아의 관리들은 2일 동안 라오스에서 개최되는 메콩유역 경제협력전략 미팅에 참석한다. 이 회의는 회원국인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와 베트남이 참석한다.
참가 국가들은 서로 수출과 관련된 기술들과 연관있는 지식을 교류하게 된다. 시장, 품질관리, 쌀의 표준 마련등에 있어서 국제 시장에 접근을 보다 향상시키려는 방안들이 제시된다.
이 자리에서 캄보디아의 민간기업들은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아울러 이들 국가가 캄보디아의 쌀 산업에 투자를 유치하는 역할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5% 파쇄미의 수출에 대한 깊은 토의도 진행될 것으로 보이나, 캄보디아 쌀생산 및 수출협회장인 킴사붓은 캄보디아의 경우 5% 파쇄미는 높은 생산단가로 인해 인근 국가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향미의 경우 보다 수익성이 좋은 것으로 보고 있다.
아세안 국가들은 앞서 석유 생산 국가들과 같이 쌀을 생산하는 국가들의 연맹을 만드는 것에 대해 협의한 바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이의 일정에 대한 합의가 진행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프놈펜 포스트 2013-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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