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가계소비지출

- 중식 및 외식증가

총무성이 발표한 6월까지의 가계소비지출을 기초로 식료비가 차지하는 각 분야의 비율을 분석했을때, 중식(中食-조리된 제품을 구입후, 가정내에서 먹음)과 외식이 증가하고 내식화(가정내조리)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선품 및 유지, 조미료 등 가정내조리에 필요한 품목의 지출비율은 43.7%로 전년동기를 0.7% 밑돌았다. 쌀의 구입량도 감소하고 있어 내식비율의 저하를 뒷받침해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식은 약간 증가, 외식이 0.4%증가하여 18.3%를 보였다.

출처 : 일본식품산업신문 2012.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