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비자의 주류관련 구매패턴 변화
● 일본의 전통주인 청주와 맥주 소비가 감소하고 있는데, 이는 새로운 주류(酒類)의 수요 증대로 인한 와인 및 기타주류

소비증가와 젊은층의 식습관 변화에 따른 “쓴맛” 외면이 주요인으로 작용
● 이런 시장 트렌드에 부응하여 기존 일본시장에 없던 새로운 막걸리의 등장이 2010년과 2011년까지 붐으로 이어짐
● 그러나 2012년 막걸리 붐이 한풀 꺾이면서 10월 현재 막걸리 소비가 전년동기 대비 30% 감소
막걸리 인지도 동향 (’10. 6월)
● 2010년 6월 일본 마케팅 기획사(MDK) 막걸리 앙케이트 조사에 따르면 막걸리 인지도는 77%로 특히 20~30대 여성의

 인지율이 85% 이상으로 높았음(알콜 음용빈도 월 1회이상 20~50대 남녀 4,120명 앙케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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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소비동향
● 막걸리에 대해서는 한국의 전통술이라는 이미지가 높으며 현재 50여개의 제품이 유통되나 대부분이 한국산임

(아래 POS데이터 표 참조)

소비자 선호도
● 일본인은 단맛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단맛의 일본산 김치 인기 등) 막걸리의 달콤한 맛에 매료된 것으로 판단됨.

일본 제조업체의 막걸리 또한 단맛이 상당히 강하게 느껴졌음
● 최근 일본 주류 동향을 보면 저알콜, 논알콜, 저칼로리 경향으로 주류 도수가 낮아지는 경향이 있으며, 칵테일 형태의

제품이 다수 출시되고 있는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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