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성은 돈육 JAS(일본농림규격)의 신설을 결정.
돼지의 출생일 및 관리자, 도축일, 사용한 餌, 의약품 등을 기록·공표하는 돈육을
「생산정보공표 돈육」로서 인정한다.
JAS 조사회 총회가 같은 날 개최되어 돈육 JAS의 신설을 인정했다.
동 성은 이를 받아 금년 봄에 정식으로 결정, 빠르면 여름부터 실시한다.
생산정보공표 JAS는 작년 12월에 소고기에서 시작되어 돈육이 2번째.
생산이력정보는 제 3자 기관이 인정한다. 동 성은 야채 및 쌀 등 농산물에 대해서도
도입할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
동 JAS에서 기록·공개가 필요한 정보는
① 출생연월일
② 관리자 성명·주소
③ 사육시설 소재지 및 사육개시일
④ 도축연월일
⑤ 관리자의 연락처
⑥ 도축장명과 주소·연락처
⑦ 사료명
⑧ 동물의약품명(수의사 지시서가 필요한 요지시 의약품과 사용규제대상의약품)의
8개 항목이다.
소고기에서 정보공개를 의무화하고 있는 「雌雄」과「종별」은 생후 곧바로 거세로서
품질 및 가격에 차이가 없고 대부분이 교잡종이라는 점에서 제외.
같은 생산농가 아래서 사육된 30두 이내 돈육에 대해서는 豚群으로서 관리할 수 있다.

(자료 : 도쿄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