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G 파인담배 파키스탄 대량 밀반입

 - 수십억개피의 KT&G담배가 파키스탄으로 밀반입되고 있다. KT&G는 현지 오피스나 공식딜러가 없기 때문에,

    대부분이 국경을 접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을 통해 유입되는 것으로 추정

 - 아프가니스탄, UAE, 이란, 이라크를 포함한 중동지역은 KT&G의 주력시장인데, 현지 오피스와 알로코제이라는

    회사를 통해 공급함

 - 아프가니스탄에는“파인”이라는 브랜드의 담배를 연평균 50억 개피정도 수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중 부분이

    파키스탄으로 밀반입 되는 것으로 추정

 - 아프가니스탄에서는 담뱃갑에 경고문을 붙일 필요가 없어, 파키스탄으로 밀반입되는 경고문 없는 담배는 

    보건당국에게 골칫거리가 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