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전북지역본부, 수산식품 수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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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식품 수출확대를 위한 정부3.0 상생협력 체계 구축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북지역본부(aT 전북지역본부, 본부장 김진곤)는 12월 8일 부안군청에서 한국산 김 최대 수출 지역인 부안군과 삼해상사(주), 한국수산무역협회 및 해양수산산업 상생협력 추진단(해양수산부-대한상공회의소)과 수산식품 수출 및 소비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안군은 K-Fish 국가통합브랜드지원, 수출유망 상품개발, 품질인증, 수산식품 수출 및 소비 확대를 적극 추진키로 하였으며, 삼해상사주식회사는 김 생산,가공,유통 및 수출 노하우를 통해 상품화 추진, 한국수산무역협회는 수산식품 수출상담회 지원과 각종 박람회 시 부안군과 연계하여 홍보 지원하기로 하고, 해양수산산업상생협력추진단은 각 기관?단체 및 삼해상사(주)가 협력관계 유지를 통한 성과 달성 등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aT 전북지역본부는 해외박람회 참가?바이어 초청사업 지원 및 해외 11개 지사를 활용한 수출 확대 지원, ‘14년 매출액 2조 2천억원 달성한 농수산물 사이버 거래 시스템을 활용하여 부안군 수산식품 판매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진곤 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간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정부3.0을 실현하고 지역 명품 수산식품의 해외 수출 및 소비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 할 예정이며, 중소수산식품 수출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부안군지역 어가 소득 증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첨부 : 업무협약(MOU) 체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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