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31
2001
미국 뉴질랜드산 엔자 사과, 배 미 수입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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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엔자(Enza) 사과와 배의 미국 수입이 줄어들 전망인데 이는 뉴질랜드의 덥고 건조한 여름 날씨로 인해 생산량과 크기가 줄었기 때문이라고 벵쿠버 소재 David Oppenheimer Group이 밝혔다.뉴질랜드산 사과와 배의 북미지역 마케팅 대행업체인 오픈하이머사는 엔자 브랜드의 사과와 배가 4월 중순경 미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일 예정으로 사과의 경우 후지와 로얄갈라 품종의 수입량은 줄어드는 대신 퍼시픽 로즈 품종은증가할 계획이며 갈라와 브레번을 교합시킨 새로운 품종인 T273도 시범 수입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미국내 생산량의 증가와 이에 따른 낮은 f.o.b. 가격이 뉴질랜드산의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있는데, 워싱턴 주 후지는 72개 - 125개 크기가 $9 - 10, 72개 - 88개가 $14 - $16, 100개 크기가 $12 선이다.엔자의 사과는 9월까지, 아시안 배, 보스크, 코마이스 등의 배는 7월까지 공급된다. (자료 : 뉴욕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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