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중국산 약물감염 수입돈육 점검결과 보고 및 후속조치 관련
조회703[홍콩] 중국산 약물감염 수입 돈육 점검 결과 보도 및 후속조치 관련
최근 천식약등 약물에 감염된 중국산 돈육의 홍콩 반입에 대하여 검역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시중에 유통되는 허점
을 보인 것에 대한 시민들의 분노가 끓고 있음. 식품 환경 위생국은 문제가 된 중국산 319마리 돈육에게서 발견된 금
지 화학물의 수준이 비정상적으로 높았던 것에 비춰볼 때 출산지인 중국 돈육 농장에서 약물이 투입된 것은 아니라
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식품 위생당국은 쟝시에서 들여온 돈육 중 약물이 높게 검출된 그룹과 정상 범주의 그룹이 섞였으며 이 과정에서 실제
로는 약품이 검출된 돈육을 유통한 업체가 11개로 확인됐지만 초기에 16개로 알려졌다며 혼선이 있었음을 시인.
홍콩 정부는 약품이 검출된 돈육을 유통한 것으로 확인하고 이름을 밝혔던 27개 소매상에 대해서 폐기처분 전량인
3,500kg 상당에 대해 전액 보상하겠다고 하며 화학약품 투입이 의심되는 돈육은 홍콩 시중에 풀리기 전 허가가 날 때
까지 처리장에서 보류될 것이라고 밝힘.
현재 돼지고기 1근당 시장가격은 약 50달러이며 홍콩 시장에는 매일 중국산 돈육4천 마리, 홍콩 로컬 농장으로부터
2백여마리 상당의 돈육이 공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한국산 돈육의 경우 금번 사건의 반사이익으로 일정
부분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
출 처 : 명보 (2016.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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