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운 해바라기씨앗포장에 껍질 채로 먹지 말라는 경고문구를 기재해야한다고 화란 알버트바이져병원의 연구팀은 의학지를 통해 발표했다. 해바라기 씨앗껍질은 소화되지 않으며 장에 가시덩어리를 형성하여 변비와 출혈의 원인이 되는데 이는 마취후 항문을 통해 제거해야만 한다고 밝혔다. 해바라기껍질의 이같은 위험성은 현재 널리 알려지지 않아 수술횟수가 증가하고있다고 전하면서 라벨링을 통해 이를 경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자료 : 화란 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