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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2013

(일본) 2013년 상반기 품목별 날씨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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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013년 상반기 품목별 날씨 예보

 

■날씨 지표 (작년 상반기 대비)

맑음:+3%~7%, 맑은 흐림:+0%~3%, 흐림:-0%~3%, 비:-3%

 

■ 야채 절임 (츠케모노) :비

홋카이도에서 일어난 식중독 사건의 영향은 2012 년 겨울 신선한 야채 가격 상승으로 소비가 회복되었지만 장기간 야채 조림 시장을 견인 해 온 김치가 부진하다.

김치는 대기업 몇 회사의 가격 경쟁이 심하여 타사가 그 상태를 보기만 하기 때문에 신상품이 나오기 어려운 상황이다. 또 한국산 김치도 일본 수출량 · 금액이 감소하고 있다.

주력 절임, 김치가 감소하는 한편, 오크라, 샐러리, 마 등을 사용한 새로운 절임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밥 소비의 증가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밥과 함께 먹는 절임 시장은 더욱 어려워진다. 앞으로는 야채의 새로운 먹는 방법 제안이라는 시점으로 상품 개발이 필요하다.

(일본 국내 절임 생산량)

2010년:872,878톤 → 2011년:772,799톤 → 2012년:718,844톤

 

■ 막걸리 :비

막걸리의 대일 수출량이 전년 대비 30 % 감소, 2011 년의 급성장에서 일전 어려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2011 년에 대형 맥주 업체가 시장에 진입하고 캔을 중심으로 판매량이 확대되었다. 일본의 히트를 받아 한국 업체도 수출을 확대하였지만 수요가 따라 가지 못해 시장 재고가 증가하였다. 특히 가정용 수요의 감소가 심해 점포 노출도 많이 줄었다. 막걸리 이외의 RTD(Ready To Drink)제품 개발이 활성화하여 시장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에 회복위한 밝은 화제는 없다

향후의 시장 동향은 대형 맥주 업체의 주력 나름이기도 하다. 계절에 맞춘 마시는 방법 제안 등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외식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불고기 나 한국 요리점에서는 필수 메뉴의 하나가 되어 한국 음식점이외에서도 취급을 늘리는 것은 가능하다. 이어 "막걸리를 마실 수 있는 장소"를 넓히는 것과 마시는 횟수를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

(한국산 막걸리 대일 수출량)

2010년:15,561톤 → 2011년:38,663톤 → 2012년:25,741톤

 

■ 불고기 소스 :흐림

■ 소주 :맑은 후 흐림

■ 빵 :흐림

■ 과자 :맑은 후 흐림

■ 가공 김 :흐림

■ 엄무용 냉동 식품 :흐림

■ 식초 :맑은 후 흐림

■ 두유 :맑음

■ 커피 :흐림

 

-출처: 일본식량신문 201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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