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중앙도매시장 화훼시장에서 5월29일, 백윤국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겨울에서 여름국화로 전환되는 시기로 유통이 적고 거래가 활발했기 때문이다.『精興의誠』1박스(100본) 최고가격이 7,350엔으로 전날에 비해 525엔 높은 가격을 나타냈다. 여름국화가 본격화를 나타내는 6월 중순까지는 품귀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윤국은 겨울과 여름에는 품종이 달라 겨울에는『精興의誠』이 주력이며, 여름에는더위에 강한『岩의白扇』이 주력이다. 현재 각 시장에서도 겨울국화에서 여름국화로 전환기에 들어서고 있으며, 이미『岩의白扇』이 출하되고 있다. 전체량이 차지하는 비율은 아직 겨울국화가 압도적으로 많으나 겨울국화가 종반에들어가는 산지도 많고 전체적으로 품귀감을 나타내고 있다. 『岩의白扇』으로 완전히 전환되는 것은 6월 중순이후로 그때까지는 입하가 적을것으로 예상된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