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이에, 야채 PB 30%로 확대
조회452(일본) 다이에, 야채 PB 30%로 확대
다이에는 야채 PB상품의 판매를 확대시킨다. 비료나 재배과정의 독자기준을 설정하여 상품을 만들 계약농가를 늘려, 2014년도를 목표로 야채판매의 30%까지 확대시킨다. 식품 슈퍼인 「바로」는 년내에 청과 수입을 시작한다. 신선품의 PB는 이온이 선행하여 왔으나, 소비자의 안전과 안심지향에 대응하기 위해 각사가 특징을 살려 경쟁하기 시작했다.
다이에의 야채판매는 약300억엔이다. PB야채는 「맛있게 먹고싶다! 건강하게 재배」라는 브랜드명으로 약100 품목을 취급해 왔다. 단, 판매액에 차지하는 비율은 약3%에 지나지 않아, 15년 봄까지 30%를 목표로 한다. 우선 8월 중순까지 대파, 쑥갓 등을 추가하여 약120 품목으로 확대한다.
생산자와의 네트워크도 강화한다. 전국 농업협동조합을 통해 계약농가와의 거래를 확대한다. 약450 거래처를 14년도까지 2000으로 늘린다. 도매시장 보다 우선적으로 다이에의 물류거점으로 발송 받아 시장을 통한 야채 보다 반일∼1일 빨리 점두에 나온다.
그에 더해 농사조합법인 와고엔(치바현)이나 청과도매인 돌 등과도 연계한다. 14년도 PB야채 매출액을 120억엔으로 올린다.
PB야채를 판매하는 슈퍼는 늘어나고 있다. 기후현을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는 「바로」는 연내에 인도네시아에 정비한 직영농장과 계약농가에서 재배한 PB야채를 자사 점포에서 판매한다. 도큐스토아는 PB야채 전용 코너를 카나가와현내에 5점포에서 15점포로 3년에 걸쳐 확대한다.
축산이나 수산물도 포함한 신선품 PB는 이온이 선행해 왔다. 신선품에 차지하는 PB 비율은 20% 정도이나, 13년도 중에 40%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다. 이토요카도도 내년 봄까지 PB야채의 매출액을 20% 늘린다. 약5000명의 생산자와 계약하여 대파, 토마토, 무 등 230품목이 준비되어 잇다.
농림수산성에 따르면, 도매시장을 통해 청과물 거래는 08년에 37%, 20년간에 약20포인트 상승하였다. 최근에는 양판점의 직접 구매나 직판소에서의 판매가 늘어나, 시장 외 유통비율은 한층 높아지고 있다.
-출처: 일본경제신문 2012. 8. 1
'(일본) 다이에, 야채 PB 30%로 확대 '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