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상하이]강소성 연운항 불합격 한국산 조미김 반송 조치
조회654날짜 : 2015-06-02 출처 : 商洛日報
- 최근 강소성 연운항 검험검역국에서 무게 448.38Kg, 15,343.02달러에 달하는 한국산 조미김이 라벨 불합격 및 균락총수(菌落??) 기준치 초과로 반송 처리되었다.
- 중국 국민 생활수준의 향상 및 국제무역의 편리로 수입식품 와인, 분유 등에 대한 수요가 날로 늘어나고 있다. 2014년 중국은 192개의 국가나 지역에서 3,514.1만 톤에 달하는 식품을 수입하였으며 수입제품이 국내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는 동시에 일부 안전에 대한 우려 또한 커지고 있다.
- 2014년 전국 여러 지역을 통해 수입된 한국산 조미김이 균락총수 기준치 초과로 반송되거나 소각되었다. 심천항을 통해 들어온 한국 김의 불합격률이 30%를 넘었다. 따라서 한국 김 제품 안전문제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연운항 검험검역국의 관계자들이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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