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농산물 도매시장 구축 가속화, 식탁 안전 보장
조회275농업생산을 지도하고 농산물 소비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중국 상무부는 100개의 영향력이 있는 농산물 도매시장을 구축하여 농산물도매시장의 표준화 건설을 추진하고 소비자의 식탁안전을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농산물 유통은 수많은 농민의 이익과 소비자의 건강에 관계되는, 중국정부의 관심이 높은 부분으로서 농산물 유통의 표준화 수준을 제고하는 것이 농산물 유통안전의 주요 기초와 조건이라고 밝혔다.
현재 상무부에서 중점 지지하는 100개 농산물 도매시장중의 하나인 광동담강하산(广东湛江霞山) 수산물 시장은 전국 최대의 수산물 도매시장으로서 대하 거래량이 전국의 2/3를 차지하고 있다.
이 시장에서는 농산물의 추적제도와 품질 검사제도를 구축하여 거래되는 상품과 시장에 진입하는 차량에 대한 등록을 진행하는 동시에 양식증과 품질검사 보고를 제출하는 등 조치로 <양식장에서 식탁까지>의 안전을 보장하고 있다.
상무부에 따르면 중국의 농산물도매시장은 70%이상의 농산물 유통을 맡고 있는 중심단계이다. 그러나 현재 중국에는 완벽한 도매시장이 겨우 몇 개에 그치고, 보통은 도매와 소매를 겸하는 형식으로 경영되어 필요한 검사, 저장, 신선유지, 운송, 경영관리가 미비한 상황이다.
2007년 상무부는 중점으로 농산물도매시장 소비안전, 폐쇄식 도살장 등 공익적인 시설항목과 거래, 저장, 가공, 배송 등 경영시설 건설 혹은 개선을 지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원:베이징aT센터(중국식품상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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